혼곤한 잠
여름 외출에는 늘 하얀구두를 신으시던 아빠. 이제는 늘 지팡이를 짚고 다니셔야하는 아빠. 몸은 비록 불편하지만,,여전히 웃음이 멋지신 아빠. 언제까지고, 딸의 너스레를 받아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