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곤한 잠

아버지는...

아스라포토 2007. 6. 5. 02:06

 

 

 

 

 

        여름 외출에는 늘 하얀구두를 신으시던 아빠.
        이제는 늘 지팡이를 짚고 다니셔야하는 아빠.
        몸은 비록 불편하지만,,여전히 웃음이 멋지신 아빠.
        언제까지고, 딸의 너스레를 받아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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