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07.21. 05:00 증평. 아파트 주방창.
자연은 예기치 않은 순간에 멋진 선물을 보내준다. 미처 맞이하지 못하고 늘 뒤늦게 아쉬워하게 된다. 그걸 알아차림이 중요하다. 때가 그래서 있는 것 아닐까?
새벽, 눈이 뜨이고 잠에서 깨어났다. 만남을 알아차렸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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