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마음속의 한 해가 잔잔하게 떠나갈 채비를 합니다.
어쩌면, 다가옴에 대한 배려겠지요.
나의 한 해는 유유자적을 꿈꾸면서 보냈습니다.
인간관계에 치열하지 않도록
흘러가는 세월을 조바심내지 않기로
신체강건하기를
----해질녘의 공원에서 200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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