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처럼, 사랑처럼, 사람을 중독시키는 '죽음의 송가'라는 별칭을 가진 "Gloomy Sunday"
1935년 헝가리에서 레코드로 발매된 지 8주만에 187명이 자살했고, 뉴욕 타임즈는 '수백명을 자살하게 한 노래'라는 헤드라인으로 기사를 실었다.
1936년 4월30일, 프랑스 파리에 있는 세계적인 레이 벤츄라 오케스트라 콘서트홀에서 '글루미 선데이(우울한 일요일)'을 연주하던 단원들은 드럼 연주자의 권총자살을 시작으로 거의 모든 단원들이 자살을 했으며 작곡가인 레조 세레스(Rizso Seress)는 연인을 잃은 슬픔으로 이 곡을 작곡했는데 그 역시 1968년 겨울, 고층아파트에서 투신자살하기 전에 이 곡을 들었다고 한다.
Das Lied vom traurigen Sonntag 다스 리이트 폼 트라우리겐 존타크 우울한 일요일의 노래 노래: 에리카 마로잔(erika marozsan)
Trauriger Sonntag, dein Abend ist nicht mehr weit 트라우리거 존탁, 다인 아벤트 이스트 니히트 메어 바이트 우울한 일요일, 저녁이 멀지 않았어
Mit schwarzen Schatten teil ich meine Einsamkeit 밑 슈바르첸 샤튼 타일 이히 마이네 아인잠카이트 나는 내 고독을 검은 그림자들과 함께 나누지
Schliess ich die Augen, dann seh ich sie hundertfach 슐리이스 이히 디 아우겐, 단 제에 이히 지 훈데르트파흐 눈을 감으면, 그것들의 모습이 수없이 보여
Ich kann nicht schlafen, und sie werden nie mehr wach "spiel fuer mich" 이히 칸 니히트 슐라펜, 운트 지 베르덴 니 메어 바흐 "슈피일 퓌어 미히" 나는 잠들 수 없어,그리고 그것들은 깨어나지 않아 "나를 위해 반주해 줘"
Ich seh' Gestalten ziehn im Zigarettenrauch 이히 제에 게슈탈텐 치인 임 치가레텐라우흐 나는 담배 연기 속에서 형상들이 움직이는 모습을 봐
Lasst mich nicht hier, sagt den Engeln ich komme auch 라스트 미히 니히트 히어, 작트 덴 엥엘른 이히 코메 아우흐 나를 이곳에 내버려두지 마, 천사들에게 말해 줘, 나도 가겠어
Trauriger Sonntag 트라우리거 존탁 우울한 일요일
Einsame Sonntage hab ich zuviel verbracht 아인자메 존타게 합 이히 주빌 페르브라흐트 외로운 일요일을 나는 너무 많이 보냈어
Heut mach ich mich auf den Weg in die lange Nacht 호이트 마흐 이히 미히 아우프 덴 벡 인 디 이안게 나흐트 오늘 나는 긴 밤 속으로 길을 떠날 거야
Bald brennen Kerzen und Rauch macht die Augen feucht 발트 브렌넨 케르첸 운트 라우흐 마흩 디 아우겐 포이흐트 곧 양초가 타오르고 연기가 눈을 적시겠지
Weint doch nicht,Freunde,denn endlich fuehl ich mich leicht 바인트 도흐 니히트, 프로인데, 덴 엔들리히 포에엘 이히 미히 라이히트 그렇지만 울지마, 친구들아, 나는 드디어 홀가분해
Der letzte Atemzug bringt mich fuer immer heim 데어 레츠테 아템추크 브링트 미히 퓌어 이머 하임 마지막 숨이 나를 고향으로 영원히 데려가겠지
Im Lande der Schatten da werd ich geborgen sein 임 란데 데어 샤텐 다 베르트 이히 게보르겐 자인 그림자들의 나라에서, 거기에서 나는 안식을 찾을 거야
Trauriger Sonntag 트라우리거 존탁 우울한 일요일
흐르는 곡 - Lyrics, Poster, and O.S.T are Taken from 글루미썬데이 (gloomysundaylove.wo.t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