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른 시선
여름내내 자신과의 다툼이 극심했습니다만,
이 순간 만큼은 흐믓하고 즐거울 따름입니다.
나의 미래를 미리 엿보고 왔습니다.
쉴 틈도 없이 개강이라네요.
--2008.8.29. 중계노인복지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