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른 시선 꽃밭에서,, 아스라포토 2006. 6. 17. 01:16 비가 내린다던 날. 공원엘 갔다. 촉촉하게 젖은 풀밭을 보면서 메마른 내 가슴도 적시고 싶었다. 비는 내리지 않았고 바람에게 부대끼는 그네들을 안타깝게 바라만보다가 돌아왔다. 2006.05.12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