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삶
바람 부는 날
아스라포토
2010. 3. 21. 01:07
2010/03/20/토/ 맑음, 비바람, 다시 개임
정오무렵 갑자기 시야가 캄캄해졌다.
일식처럼,,,
다시 개였으나 바람이 거세어서 퇴근길에 내 작은 몸집이 날아가는줄 알았다.
날씨 때문에 평화롭지 못한 주말이 지나갔다.
해질녘의 낮잠
어지러운 꿈을 꾸느라고 오래오래 깨어나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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