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른 시선
나의 거리
아스라포토
2009. 12. 28. 17:35
아침 6시, 새벽의 눈길을 걷고 싶어 집을 나선다.
아무도 없는 거리를 나의 거리라고 명명해본다.
눈 밟히는 소리를 친구 삼아 나의 출근은 즐겁고 힘차다.